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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6933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홍시와연시★
추천 : 0
조회수 : 40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6/19 20:24:52
-_- 아닌게 아니라 낮잠에 완전 개꿈
이부자리에 벌레가 들어와서...발 여러개 달린...
살충제를 뿌렸는데 커텐위로 발버둥치며 매달립디다
쫓아가서 뿌렸는데 그것이 알고보니 고양이 -_-
그것도 통통하게 살이찐 아메숏 고등어 -_-
고양이에게 무슨 살충제랴 싶어서 밥이나 무라 하고 달래니...
커텐에서 폴짝 착지하는게 개. 그것도 비글-_-
우리집 고양이가 줘도 안먹는 닭다리살 주니 좋다고 처묵처묵
막상 쓰다보니 빡치는게
먹을건 다 먹고 간다는 말도 없이 사라지는게 싸가지도 레알 비글이네 싶네요.
-_- 몇개월째 대기중인 티오가 이번 주에 결정 된다고 해서 긴장 타고 있었는데 이딴 꿈이나 꾸다니....ㅠ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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