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즐거운 맘으로 살아온 20년 언제부턴가 무릎에 혹이 자랐지만 방치하다 얼마전에 수술을 했는데 이야 ... 무릎재활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수술한지 두달이됬는데 이제 겨우 90도 꺽는정도라니 ... 별에 별 생각도들고 참 아프긴 더럽게 아프고 정말 살기 힘드네요 남들이 뭐라하면 군대 면제라고 웃으면서 말하지만 힘든건 어쩔수 없네요 ... 나이 20먹은놈이 벌써부터 이런 세상한탄한다고 뭐라하시겠지만 ... 힘든건 어쩔수없네요
이런 한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