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석초원, 혈풍사막, 부유도......심지어 신전설무기까지.
모든게 극악의 확률에 의지해야합니다. 물론 노력도 필요하겠지만 확률이 워낙 똥망이라 노력보다는 운에 더 의지애햐하는게 실정입니다.
저는 극악의 확률이 싫어서 로또도 안사는 사람입니다.
그런 확률노름으로 일회일비하기 싫어서 거들떠도 안보는데.....게임이 강제로 그걸 강요하네요.
그걸 안하고 그냥 현질하는게 답이지만.......52만원주고 산 무극 한달도 못 써보고 흑천 7된 이후로 무자본으로 유성 8 9 10 올라가는 사람들보면서 과연 현질이 무슨 의미가 있나 생각이 듭니다.
게임이 점점 제 이상과 멀어지고 있습니다. 이전까진 그래도 수용할 수 있는 수준이었는데......이젠 그 한계치에 다다른것 같습니다. 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