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과 한국 교직원연합(교총)의 미팅.
김무성
-이대로 가면 공무원 연금 자체가 지속될 수 없습니다.
-여러분 애국심을 발휘해 주십시오!
-집권 여당으로서 미래후손에게 빚을 떠안길 수 없습니다!
-올해에도 공무원연금 적자가 2조5000억원이고 향후 10년간 53조원의 보조금을 국민 세금으로 충당해야 합니다.
-지금 개혁을 하지 않으면 증세를 해야 하는데 이럴 경우 국가 재정상태가 파탄에 이르게 될 것이오!
교총입장
-우리가 돈을 더받자고 이러나?
-우리는 정부와 대화할 의지가 있으나, 새누리와 정부가 공무원과 국민을 편가르고
-공무원이 역적인 것처럼 플레이 하잖나!!!!
-현장에선 반 새누리 정서가 급속히 확산된다.
-물론, 개혁안이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당사자와의 원만한 사회적 합의 속에 이루어진다면 받아들일 수 있다.
-그러나 일방적 강행을 시도할 경우엔 교총도 삭발 투쟁을 감행할 것.
-복지를 생각해 박근혜를 찍어준 많은 교총 조합원들이 후회하고 있다.
-복지가 후퇴하고 있다.
-반새누리? 반정부 투쟁까지 번질 기세다.
========================================================================================================
전교조와 대립각 세우며 빨갱이라고 그랬지.
이젠 교총이 빨갱이가 될 차례야.
새누리에 반대하면 빨갱이라고 그렇게 매도했지?
지금이야 새누리가 얼러주고 대화하자고 하겠지. 조금더 지나서 삭발에 강경투쟁 가봐.
대역죄인 취급하며 사회의 암세포로 매도할걸?
자 이제 빨갱이 될 차례가 되니까 기분이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