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서 이상했던건요. 그 연합에서 이상민을 우승으로 밀어봤자 이득이 뭐가 있었죠?
그냥 연합대 연합의 자존심인가요?"
그래 봤자 저쪽에서 꼴찌 나와서 자기네 연합 한명 데매 갈텐데....
아무리 생각해도 논리가 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데매에서는 사공이 많아서 배가 산으로 갔단 아쉬움이 남습니다.
스빠로서 황제 탈락한거 진짜 마음 아프고 프로게이머들이 이렇게나 발린게 진짜 자존심 상하는데요
원래 팀플 지지리도 못한 임콩이라 시작부터 느낌이 쎄하긴 하데요.
윤얄이랑 할때는 윤얄이는 거의 시키는 데로 내고 쭉쭉 갔다면
이번에는 키를 임콩 둘이 서로 왔다리 갔다리 잡아서 저쪽에서 읽기가 너무 쉬웠어요.
대화가 많으면 많을 수록 읽히기 쉬운데 너무 대화가 많았어....
장동민네처럼 거짓 대화도 아니고......
무튼 오늘로서 이상민은 진짜 경계 대상으로 등극 했습니다.
전 이상민 5회 이전 탈락에 손목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