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넬 암스트롱이 죽기전인 2009년, 달에 다녀온적이 없다고 말했다"는 내용이 "넬 암스트롱의 유언"이라는 이름으로 돌고 있군요..
사람들은 그에 대해 제대로 확인해보지도 않고 그 말을 믿죠...
넬 암스트롱이 진짜로 한 말은 무엇일까요?
영국의 가디언지가 지난 2012년 8월 올린 "넬 암스트롱의 마지막 인터뷰" 입니다.
http://www.theguardian.com/science/2012/aug/25/neil-armstrong-last-interview맨 마지막에 보면 관련 내용이 나옵니다.
Armstrong even had time to respond to the conspiracy theorists' favourite question: Was the moon landing faked?
(암스트롱은 심지어 음모론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질문에 답할 시간도 있었다. 달 착륙은 조작된 것인가?)
"People love conspiracy theories," he replied. "I mean, they are very attractive. But it was never a concern to me because I know one day, somebody is going to go fly back up there and pick up that camera I left."
("사람들은 음모론을 좋아합니다" 그가 답했다. "내 말은, 음모론들은 매우 매력적이죠. 하지만 난 그에 대해서 단 한번도 걱정한 적이 없습니다.
왜냐면 저는, 언젠가 누군가가 거기(달)에 다시 날아가서 내가 남겨놓은 카메라를 집어올것이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