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 드디어 꿈에 그리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진출이 확정됐다. 안정환의 현 소속팀 요코하마와 피엠측은 "현재 안정환의 임대 논의는 끝났다 단지 두 팀중에 선택하는 일 밖에 남지 않았다"며 안정환의 임대 팀의로서 레알 소시에다드와 레알 베티스를 거론했다. 거기에 칸노 피엠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며 레알 소시에다드로 갈 확률이 거의 확정적이라며 우리는 안정환이 스페인에서 살아남길 바란다며 행운을 바란다는 인사로 인터뷰를 마쳤다. 하지만 레알 소시에다드로 가는것을 안정환이 수락할지는 미지수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이천수가 뛰고 있는 팀으로 이번 시즌 유럽연합의 용병제한으로 인하여 이천수의 누만시아 임대가 거의 확정적이기 때문이다. 레알 소시에다드 측은 이메일로 보낸 안정환 진출 확인전문에서 아직까지 그런 사실은 알지 못한다 새로운 공격수를 찾고있는건 사실이지만 그것이 누가 될것인가는 아직 모른다며 안정환도 그중 하나가 될것이라고 답변을 보내왔다. 하지만 익명을 요구한 스페인의 한 관계자는 소시에다드측은 니하트를 신임할것이라며 같은 한국선수인 이천수의 상품성과 실력에 대해 언급했다. 이천수의 실력은 잠재력을 보이지만 상품성은 기대이하였다 진정한 한국의 베컴인 안정환을 기억하고 있다는 말과함께 항간에 소문으로는 안정환의 스페인 입성은 이미 가시권이다. 안정환이 임대형식으로 온다면 이천수가 요코하마에 보내지는 일이 발생할수도 있다며 모든건 안정환의 손에 달려있음을 암시했다 과연 레알 소시에다드 측이 어떤 선택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mail protected] 김중국 기자<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