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H9ibt
겨우 1년밖에 않된놈이 무슨 옛날이야기냐? 라고 하실수도 있지만
상관없습니다! 오랜만에 옛추억에 잠겨보죠 뭐
처음 월탱을 접했을때는 컬쳐쇼크 였어요
뽈뽈뽈 거리면서 돌아다니는게 정말 귀여웠죠
하지만 외국서버이고 처음하는것이다보니 매우 힘들었지요
거기다 월탱을하게된 티거의 위엄넘치는 모습이 아니라
이런 쪼그만 전차부터 타야된다고생각하니
포기할까라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몇번만 더 타보자라는 생각으로 계속하게 됫죠
그리고 그후
OU클랜을 알게되고 점차점차 이게임에 재미를 들여가기 시작했죠
당시에도 지금에도 모두가 재미있어하는 기차놀이도 해보았고
잠시 한눈도 팔아봤지요 광고판이 아주 좋습니다
킹티거를 처음 뽑았을때의 감동이란... 굳이 킹티거가 아니더라고
처음 8티어(혹은목표)를 뽑았을때는 엄청난 기쁨을 느끼죠
하지만 저때에는 아직 골탱을 사기전 이라서 그런지 기쁨이 더욱 크더군요
그리고 요즘에는 잘않하지만
멀리 뛰기도 많이 해봤지요(이게 뭐가 그리도 재미있었던건지...)
그리고 요즘에는 널리퍼진
다리건너기도 재밌게 했어요(성공한건 T-50-2뿐이엿죠)
심지어는 당시 골드로만 살수있었던 윤활유(?) 까지 동원했었죠
그리고 그때는 희귀했던
통구이(T92)를 뽑았던분과 재미있게 놀기도햇죠
물론 엘크는 파괴되었습니다
그러다 불현듯 재미있는생각이 나서 실행에 옮겼습니다
자주포와 꼬마경전차!
요리조리 피해다니느라 스샷은 못찍었지만 정말 재미있었어요(결국 죽었죠ㅜㅜ)
그리고 연습방에서 독일전차vs연합군전차전을 했죠
사진은 그와중에 잠수중이시던 분을 다같이 힘을모아 옮기고있는모습입니다 훈훈하지요?
너무 훈훈해서 셔먼님이 배고밀을 뿜뿜해주셧어요
결국 팀킬로 마무리했지요 하하
생각해보니 정말 미친짓하면서 잘놀았던거 같습니다
결국에는 자살 하면서 놀기도했죠
마지막에는 늪지대에서 사진을 찍었어요
그리고 잡담이지만 독일7티어중형이 왜 두부냐하면 옛날에는 VK3002DB라고 불렷거든요
그래서 지금까지 두부(DB)라고 불리우는 거랍니다
마지막으로 과거에는 말리노프카에 있는 파괴된 판터의 포신모양은 저러했으나
요번패치이후에는
이렇게 일직선으로 바꼇답니다
음... 더할 이야기가 없는거같네요
뭔가 짧게 끝난거 같습니다 혹시 궁금한게 있으시다면 댓글창에 써주세요
성심성의껏 대답해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