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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조문파동 편>
게시물ID : sisa_5616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태조왕건빵
추천 : 0
조회수 : 49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1/19 16:26:57


유시민, 애국가 통진당 거부 공론화 “국민의례 거부, 그렇게 가치있나”
  2012-05-11 08:18:32
 

유시민 공동대표가 애국가를 거부하는 통합진보당 문제를 공론화했다.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5월 10일 서울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열린 전국운영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애국가를 거부하는 통합진보당에 대해 "그렇게 가치가 있나"라며 질문을 던졌다.

이날 유시민 공동대표는 "12일 중앙위가 끝나면 사퇴하도록 권고받아 공동대표로서 이런 의사를 드릴 기회가 없는것 같아 이번에 당부드린다"며 말을 꺼냈다.



유시민 공동대표는 "총선때 많은 후보들이 현장에서 '당신 당(통합진보당)은 왜 애국가를 안부르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며 "별것 아닌 문제일 수 있다. 신념에 따라 국가주의적인 의례를 싫어할 수 있고 나 역시 개인적으로는 국가의례를 별로 안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유시민 공동대표는 "하지만 국민들은 이런 것을 자연스러운 의례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우리 후보들이 선거 현장에서 왜 애국가를 부르지 않느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뭐라고 답하겠느냐. 우리는 국민들에게 명명하게 설명할 수 없는 일을 하는건가"라고 지적했다.

유시민 공동대표는 "당 발전을 위해서는 주관적 이념 체계에 얽매이지 말고 국민들이 일반적으로 받아들이는 문화양식 속에서 함께 호흡하며 때론 내키지 않아도 국민들에게 져주는 자세로 일해나가야 한다"고 의견을 드러냈다.

유시민 공동대표는 "당대표로 있으며 꼭 애국가를 틀고 싶었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다"며 "추후 당 지도부는 이런 문제에 대해 좀 더 과감히 검토해 우리 스스로가 국민들과 벽을 쌓는 일이 없게 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사진=통합진보당 애국가 거부 문제를 공론화한 유시민 공동대표, 뉴스엔 DB)






20년 전 공안정국의 여름으로 부터 과연 우리는 얼마나 왔을까요?

물론 조문파동은 김영삼 정권때의 사건입니다. 한때 민주화 운동에 목숨을 걸었던 그분 말입니다.

한번 생각해 봅시다.

민족분단문제를 국내 정치에 이용하는 폐륜적인 행위는단지 수구의 전유물 일까요?

특히 애국가를 가지고 남한사회 전체를 종북의 광풍으로 몰아간
유시민씨와 그 지지자 분들이 꼭 보시고생각을 한번 해보셨으면 합니다.

이 나라가 과연 평화와 민주주의가 꽃피는 나라인지
그러한 나라로 가는 것을 막는 것은과연 수구세력 뿐인지.

영상 속 이부영에게서 이정희가
김영광, 김두섭에게서 유시민의 모습이
보이는 것은

아직도 민족문제를 자신의 이익을 위해이용하는 폐륜이
이 나라 정치권에 남아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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