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살 어린 그를 너무 많이 좋아하게 됐다
잠자는 시간 빼고 거의 온종일 남치니만 생각하는 듯
연하는 처음 만나보는 터라 더욱 조바심이 나는 걸까...
너무 좋아해서 콕콕 아픈 이상한 느낌은 뭐지? 사춘기도 아니고
다 늙어서 상사병이라니 괴롭다ㅠㅠ
반대나 챠묵챠묵하고 껒여야지ㅠㅠㅠㅠ
뭐 남치니는 고민글은 안 읽으니까 안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