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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여 일의 밤이 지나고 살아남은 자는 너와 나 둘뿐이구나.
게시물ID : history_56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일런트힐
추천 : 7
조회수 : 102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9/14 19:06:02



"정말 감히 나와 싸울 셈인가?"



"허세부리는 것 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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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로의 항복등으로 인해 하후연을 필두로 장합, 서황, 곽회등이 한중에 주둔. 


2. 하후연이 파서의 백성을 한중으로 이주시키고 방어를 튼실히 하기 위해 장합을 파견하지만 장비와의 교전끝에 패전하고 후퇴. 


3. 황권, 법정등이 한중땅에 대한 중요성을 유비에게 각인시키고 한중 공격에 돌입함. 


4. 유비가 진식을 보내 마영각도를 끊게 하고 장비, 마초, 오란등을 하변으로 보내자 이에 맞춰 조조는 서황은 진식에게 

조홍, 조휴, 장기등을 하변으로 보냄. 


5. 진식은 서황에게 패퇴하고 장비가 보낸 오란, 뇌동등도 조홍에게 패퇴함. 장비 도주. 오란 사망. 


6. 이때 조조는 한중에 거주하고 있던 백성들을 황하쪽으로 이주시킴. 


7. 같은 시기 마진, 고승등이 처에서 모반하고 수만을 모아 자중현으로 진격했는데 유비군 대부분이 한중에 있어서 이엄 스스로 병사5천으로 토벌. 


8. 연속되는 퇴패에 유비는 한중내에 병사가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성도의 제갈량에게 긴급히 병사를 더 보내달라 요청. 

제갈량은 양홍과의 상의 끝에 한중에 병사 보충을 함. 


9. 유비는 정군산에 진지를 세우고 하후연과 대치하게 됨. 


10. 유비가 법정의 계책을 받아들여 밤에 불을 지르고 포위하자 하후연이 장합은 동쪽, 자신은 남쪽을 지키게 했는데 유비는 장합쪽을 공략.

 

11. 장합군이 불리해지자 하후연은 자신의 병력을 절반으로 나눠 장합을 돕게 했는데 이 때 유비는 군을 돌려 황충이 직접 하후연군을 공격을 하여 격파. 하후연 사망. 


12. 조조군은 와해되는 하나 곽회의 추천으로 장합의 통솔아래 조조군 후퇴. 유비 한중 점거. 


13. 결국 조조는 한중 수복을 위해 친히 장안으로 군을 이끌고 주둔. 한중에서 대치. 


14. 유비는 점거한 한중을 필사적으로 지키고 조조군은 후퇴. 결국 한중 방어 성공. 이후 한중왕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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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의보다 정사가 한중전을 더 극적으로 묘사한 게 유머라면 유머?

그러나 모든 기록이 다 각기 다른 인물 열전에 흩어져 있어 전혀 알아챌 수 없다는 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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