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일해도 가난의 고리를 끊기 어렵습니다.
이나라는 이미 태어나는 순간 미래의 80%가 결정됩니다.
개천의 등용문이라는 고시는
일생을 다바쳐 공부해도 합격 확률 1%수준입니다.
불합격되는 99%들을 노력 안했다고 비난받아야 할까요
가난한 이들에게 저 불합격의 리스크가 얼마나 큰지 알까요
부정선거가 버젓이 판치고
가진자들은 어떤 범죄에도 면죄부를 받으며
권력까지 가지게 됩니다.
권력은 어디서 나왔나요,
예. 생각없이 살아온 우리가 줬습니다.
아무 비판없이 살다가 남들따라 쪼르르 줘버렸습니다
독재자의 딸이건 전과자이건 생각을 거부했습니다
이렇게 시급 5천원 80만원세대로
결혼도 못하고 내일도 없이 살아갈건가요?
아직도 모르십니까?
컴퓨터 하나 살때도 그리 따지면서
인생은 막던지십니까?
귀를 열고 주변을 보시기바랍니다
원래 잘못된게 아니고 우리가 그런겁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떠들어봤습니다..
나라꼴이 워낙 막장이라 걱정되는 국민스로써
넋두리한번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