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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614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W1oZ
추천 : 0
조회수 : 1589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01/24 23:56:47
여자들도 남주긴 아깝고 자기가 갖기는 싫은 생각 많이 하나봐요?
남친 있는 여자에게 고백을 했죠.
남친과 교류도 상당히.뜸하고 나이차도 많이.나니까 제 마음을 표현 했어요. 뭐 후회는 안합니다.
근데 고백할 때는 좋아하더니 나중에 불편 하대요.
그러냐.. 그럼 잘해줄께 그냥 친하게 지내자고 했는데...
그 이후로 술먹으면 제가 누구랑 귓속말이나 스킨쉽 하는거 보고 뭐하냐는 둥. 저를 관찰합니다.
아니.. 썅 열받는건 남친이랑 교류도 뜸하면서 헤어지진 않아요.아 슈발.
그리고 저한테 부탁하거나 말할 때 얼굴 붉어져서 눈도 못마주치고 쑥스러워하는 그런주제에
제가 거절하면 표정에서 확 들어나요.
그렇다고 사적인 대화도 안하는 사이가 되어가고 있는데...
이거 그런겁니까?. 어장관리라고 하기도 그렇고
"넌 나 좋아한다고 했었고 나는 너 거절 했으니까. 넌 내 마음대로 해도 될 권리가 있어."
그런 심릴까요?
누구 여자분 없나요. 여자가 볼때 어떤 심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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