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해드릴 말이없네요
더럽다고 밖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여러가지 물었는데...
결국 말을 않해주더라고요...
어제 그것때메 마음 고생 많이했는데... 일어나보니 이런게 있더라고요
"오빤 내게는 늘 장난같을 일뿐이고 나의 이런맘 모른척 하고 살고싶다"
...
보내봤지만 헛수고였네요
답장은 커녕... 차단한듯해요.
매일 아침마다 강의실에서 볼건데...
어떻게 봐야할지 모르겠네요... 하아...
뭘까요...?
뭐가 잘못된걸까요...?
진짜 저 장난감일 뿐일까요?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