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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유승우 모노드라마 들으면서 든 잡념...
게시물ID : music_707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계란볶음밥
추천 : 1
조회수 : 49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6/18 15:10:50
요새 허각&유승우가 부른 모노드라마라는 노래 참 좋은거 같애요.
허각 목소리 너무 감미롭고, 유승우도 잘 부르고...
클라이막스에 좀 질러줬으면 좀더 애절하지 않았을까 하는 쓸데없는 생각도 드는데
절제미? 이런게 또 있으니까 그런거 같기도 하고...^^
계속 듣다보니 앞에 유승우 분이 부른 부분은 봄여름가을겨울의 Bravo My Life 가 떠오르고,
허각 분이 부른 클라이막스 특히 가성 부분은 minnie riperton가 부른 loving you의 클라이막스가 떠오르더라구요.
물론 음이랑 분위기가 완전 다르지만 그냥 떠올랐어요. ㅎㅎ;;
암튼 너무 좋구요. 잘 됐으면 좋겠어요.
이상 잡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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