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이 너무 하고 싶어 한 시간 일찍 출근한다고 했던,
아자씨 유저입니다.
(요즘은 바뻐서 잘 못해요 ㅠㅜ)
시간이 많이 없어서 소수챔프만 파는 게 낫겠다 싶어
처음 배운 갱플랭크, 타릭만 거의 했네요.
여전히 갱플을 픽하면 안좋은 소리하는 분들이 많지만
제 전적을 보고 오신 분들은 그나마 인정해 주더라구요.
(KDA 4.18)
하지만 간혹 푸득하게 쌀 때도 있답니다.
컨이 딸려 논타겟 챔프를 못한다는 건 약점입니다!
어쨋든 시간과 챔프의 한계를 극복하고
골드를 달았습니다!
모두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달리세요!
인생이란 게 정말 LOL 같아요.
똥 쌀 때도 있고 캐리랄 때도 있고
OP 챔프를 통해서 남들보다 빨리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구요!
욕쟁이도 있고 트롤러도 있지만
(진짜 캡쳐해서 고소하고 싶은 놈들도 있잖아요!)
한편으론 한번도 보지못했지만 정말 맘 잘맞는 정글러와 원딜도 많이 만났어요!
질 것 같은 게임 역전도 해보고 이기는 것 허무하게 진적도 있구요!
마무리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