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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564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산밀면★
추천 : 1
조회수 : 34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6/18 09:53:29
지금 몸이 안좋아서 연차내고 집에가는 길인데
타는사람에게도 내리는사람에게도 밝게 인사하시는
버스기사님이 미소짓게 만드시네요
저런분들이 대접받아야할건데..
대치동서 강남으로가는 3422
기사님 안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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