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벌써 수능!!!
추울테니 옷 따뜻이 입구 가구요~
모를때는 2번!!ㅋㅋ
마지막까지 긴장놓지말구 억울할정도로 열심히 공부한만큼 모든걸 쏟아내고 오십쇼!! 실수없이!!
중학교때 부터 친한 친구들 스무살인데 놀지도 못하고 1년동안 재수학원 다니며 열심히 공부하는 걸 바로 옆에서 보니 진짜 대단하기도하고 슬프기도하고..수능 잘 보라고 문자한 통 넣기도 마지막 날 공부 방해될까
미안할정도에요~제가 보는것도 아닌데 저도 막 떨리네요
이번에는 제발 원하는 대학 철썩붙길!! 우리 유애나 식구들도 수능치는 분들 제발 실수없이,후회없이 시험보길!!
자 이 글보는 수험생 여러분 이거만 보고 다들 컴퓨터 끄고 마지막 점검하세요~ㅋㅋ제발~내일 자유게시판이 'ㅠㅠ' 바다가 되지않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