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는 23살 장녀임
아래로 19살인데 대학생인 여동생이 있고
고1 남동생이 있는 흔한 5인조 가족임
근데
막둥이가 태어났음 완전 공주님임
2012.07.30생으로 병원에서 낳은게 아니고 집에서 낳았음
여기엔 사정이 있는데 다 잘됐으니 패스
♥.♥ 이뻐죽겠음 근데 어디 안고 나가면 다 내 딸로 봄...
내가 글케 삭았나 했는데 카스에 사진올리니 친구들도 사실대로 말하라함..
내 딸 아니냐고....
억울한데 그래도 내가 안고다님
뿌듯뿌듯
야밤에 자랑하고싶어서 글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둥아 아프지말구 오래오래 언니랑 같이 살자
울 막둥이 대학들어가면 나는 마..마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취하는 언니라 자주 못보지만
그래도 기억해줘서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