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여성분이 카톡으로 연락이 왔습니다.
제 이름을 부르면서...
전 프사를 봤지만 모르겠는거에요.
그래서 어떻게 알았냐니까 제 번호가 있더래요...
누구지누구지 한참 고민해도 모르겠고....
둘다 서로를 모름....
나이대도 미묘하게 안맞고 접점도 이상하게 살포시 비켜나감.
근데 미인이심.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