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이 병신이라 그런지 몰라도 최근작 중엔 단연 최고의 영화인대도 너무 진지하다느니 하면서 까니는게 안타깝워 글을 남깁니다
전작에비해 안타깝다?  안경만 쓰면 못알아보는 클라크켄트가 없어진게 어딥니까
정의와 로맨스외에는 권선징악의 화신같은 슈퍼맨이 "내 엄마를 위협해?!" 한마디로 그가 지구에서 자라오며 
느끼고 배워온 감정이 살아나는 장면이 있음에도 내용이 약해?
 혼자 미군부대하나를 싹 쓸어버리던 디쌥티콘 핼기 로봇은 미군 개인화기에 나가떨어지는 트랜스포머 그려려니 하고봤잖아
터미네이터는 빠르지도 않은게 기껏붙잡아서 사지를 찢지도 못하고 꿀밤 한대만 때려도 뒈질
놈을 던지기만 하는대도 그러려니 봤잖아. 
아 솔직히 은밀하게 위대하게 김수현 복근보느니 맨오브스틸이 낫지 평점 1점주면서 졸았네 어쩌네
이거 알바인지 뭔지 알수는 없지만 저런짓이 결국 한국영화를 망하게 하는거라 생각한다
스크린 쿼터제? 그것또한 영화인들의 노력으로 지켜진다는거 인정하지만
그 이면에는 그 노력으로 알게된  국민들의 동의가 있었기때문 아닌가?
쓰래기 배급사들 진짜정신차려라 알바비로 신인감독 배우키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