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블소를 해오면서 제일 기억에 남는 네임드요!
저 같은 경우는 두말할 것 없이 태장금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농담 안보태고 3일 밤낮을 헤딩했었거든요.
제가 다른 만렙들보다 조금 늦게 바다뱀에 입성한터라 던지기도 막히고 낑구기도 막혀서
무조건 정공으로밖에 못깰 때였어요.
그리고 저는 암살이었는데 태장금한테 소태도가 나올 때였죠ㅠㅠㅠㅠㅠㅠ
의외로 발라라나 막소보, 포화란은 쉽게 깬 편인데 태장금만큼은 진짜 헬이었어요.
아마 이때 암/기/역/검? 이 조합으로 기탱으로 깼던 것 같아요.
수리검-잠입-연화난무때 장악-이때 거리 벌리고 다시 수리검 이 패턴으로ㅋㅋㅋㅋㅋ
지금은 그냥 딜로 녹여버리지만.. 가끔 이때로 돌아가서 이렇게 깨보고 싶을 때가 생겨요ㅋㅋㅋ
백청 넘어오면서 부터는 다들 템이 좋아지고 컨이 좋아져서 그런지
딱히 오랫동안 헤딩하거나 한 네임드가 없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