쉿쉿거리지만 말고 통로로 데려가서 달래주고 오세요.. 애가 울 수도 있지만 그 자리에서 해결하려는 시도는 하지 말아줬으면 좋겠어요 부모도 힘들겠지만 3시간동안 기차타는 다른 사람들은 더 피곤해요ㅠ 저는 아직 학생이라 육아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여태껏 보았던 우는 아이 달래기의 가장 좋은 방법은 나가서 달래주고 들어오는 거 같아요. (안 좋은 건 화내거나 때리는 거;;;)
그리고 아빠들은 방관하는 태도를 버렸으면 좋겠어요 아까부터 엄마만 애를 보고 아빠는 자거나 짜증내는 태도를 보이고 있는데요, 그것도 별로 안 좋은 거 같아요. 요령이 없다고 피하지 말고 이참에 배웠으면 좋겠어요. 육아는 같이 하는 거라고 배웠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