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의 의견에 따르지않으면 가차없이 날라오는 쓰레기통.
그 대세의 의견이 정답인것도 아님.
틀린게 아니라 다른것을 인정하지 못할 때도 많음.
옳은말을 해도 대다수의 의견과 다르면 옳치않게되버림.
다른 의견을 가진 자들이 비난과 비판이 무서워 침묵함.
남들과 다른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려다 난무하는 반대와 비난/비판에 반대의견자 감정적 컨트롤에 실패..
오유가 따뜻하고 좋은 커뮤니티인건 확실하지만
여러가지 의견을 수용하는 사이트는 아니게 됨.
문제는 이러한 의견고립이 3년동안 점점, 최근 더 심해지는게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