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쓸케욬ㅋㅋ
처음 변태를 만난건 중1땤ㅋㅋ
친구 둘이랑 집에가는 지름길(골목길)로 가는데 
아저씨가 바지를 벗고 보여주는거임ㅋㅋㅋ아오ㅋㅋ신세곜ㅋㅋ
그때 첨봐씀ㅋㅋ남동생껏만 보다가 남자께 그렇게 생긴지 첨봐신깈ㅋ
친구들 악지르고 도망ㅋㅋ나도 따라 텼음ㅋㅋ
웃긴건 골목지나 큰 길가있는 아저씨가 대박ㅋㅋㅋ
왜그래 학생들? 저기 변태있어요?  뭘 어떻게했길래? 아니 아저씨가 막 바지벗구..
바지 벗구 뭐? 곧x꺼내써? 컸어? 어찌생겼어?
-    _-워 열여덟같은시킼ㅋㅋ그 아저씨도 한패거맄ㅋㅋㅋ
그 다음에 비오는날 우산쓰고 등교함ㅋㅋ
학교랑 2분 거리 ㅋㅋ 시력이 나쁜나는 지나가면서
아저씨가 자꾸 바지 만지길래 먼일인가 마주첬는데 
본능적으로 고개 숙이고 빤히 처다봐버림ㅋㅋㅋ
아저씨 깜놀해 감추고 도망ㅋㅋㅋㅋㅋ
아저씨 도망가니카 그 때 알았음ㅋㅋㅋ 두번본거라 익숙?ㅋㅋㅋㅋ
그러다가 정말 나쁜시키만남ㅋㅋㅋ
남동생이랑 9살 차이라ㅋㅋ 직장끝나면 바로 남동생학원가 같이 집에감ㅋㅋ
그날따라 일찍 회사가 끝나 천천히 걸어감ㅋㅋㅋ
지나가는데 차에서 물건 떨어지는 둔탁한 소리가남ㅋㅋ
지나가는데 100이면  100 다처다보는 소리임ㅋㅋ
궁금해 차안을 처다봄ㅋㅋ
아저씨가 흑산도새끼지렁이기키를 자랑질함ㅋㅋ
세번째는 나도 안놀램ㅋㅋㅋ
핸드폰으로 사진찍음ㅋㅋㅋ 
아저씨 개깜놀ㅋㅋ 나 죽일듯이 처다봄ㅋㅋㅋ
경찰에 신고 ㅋㅋ 차 넘버갈켜주고 ㅋㅋ 사진보여줌ㅋㅋㅋ
경찰 연락와 경찰서감ㅋㅋㅋ 아저씨가 미안하다고 자기가 미쳤다곸ㅋ
용서해주라고 움ㅋㅋㅋㅋ 다른거 떠나 애들 학원앞에서
것도 놀이터 바로 옆에서 그랬다는게 용서가 안됨ㅋㅋ
어린 새싹들이 보면 얼마나 놀랬을고 생각에 다 필요없고 정신적 피해어찌할꺼냐 물어봄ㅋㅋ
결국 와이프한테 연락옴ㅋㅋㅋ징차 미친놈이ㅋㅋ
아줌마 암수술하고 집에서 재활치료중이였움ㅋㅋ
개객끼 보면 무조건 고소 할랬더니 아줌마가 넘 불쌍해 그냥 담부터
절대 이러지 마시라고 좋게 마무리 ㅋㅋㅋ
ㅋㅋㅋ변태시키들아 나는 니들 흑산도새끼지렁이 보고싶은맘없닼ㅋ
나한테 한 번더 보여주면 가서 잘라버링커얔ㅋ
그럴라두 내가 호신용 칼들고 다닌닼ㅋㅋ
거짓말 없구 100퍼 실화욬ㅋ
광주 북구에 사시는 공무원아저앀ㅋㅋ
딸도 나보다 나이가 어리던뎈ㅋㅋ
딸같은 자식들 한테 뭐 자랑할케 있다고 보여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