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42, 권사 40 두개 키우고 관둔 유저입니다.
오픈때부터 시작해서 학기 시작하면서 관두고 이제 방학이라 슬금슬금 좀 즐겨 볼 생각인데...
금강불괴인데 사람이 없네요-_-;;
권사로 몸좀 잡아보면서 손좀 풀어 볼까 하는데 역시 타격감 하나는 블소가 여타 게임에 비해선 명불허전 입니다.
솔직히 오베때 블소권사의 꿀재미를 지금까지 못 잊었거든요.
다만 포화란인가? 하여간 오베 끝나고서 별 흥미를 가지지 못하게 만드는 퀘스트에 질려가는게 느껴져 관두었는데...
배필4가 나오기 전까지 블소로 손맛을 느껴보고자 합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답변 해주시면 정말 감사할거 같아요.
1.굳이 사람들이 많은걸 즐기지는 않지만 적어도 패키지 게임하듯 사람이 없는걸 싫어해서 경국지색 가려 하는데 괜찮을까요?
2.멘땅으로 헤딩하면서 천천히 즐길 생각입니다. 퀘스트도 다 읽고~ 배경도 좀 보면서 천천히 즐길거리 다 즐기면서 할 생각인데
권사로 다시 시작하는게 괜찮을까요? 파티플이 꼭 필요할 떄가 있자나요. 그때 파티에 권사로 껴서 민폐끼치는건 싫어서...
3.아직도 타격감은 권사가 최고인지요? 아무래도 무협광인지라 검이나 권 아니면 흥미가 안서는데 역시 검사의 타격감은 좀...권사에 비해
그리 좋지는 않더라구요. 근데 또 린 검사를 보자니 귀여워서 완전 키우고 싶긴 합니다만...좀 둘러보니 파티플에 검사는 또 안껴준다는 소리가 있네요.
알려주세요 제~발.
장마가 시작된다는데 다들 준비 단디 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