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 거리를 울며 돌아다니는 아기 고양이를 보고 사람 손타면 어미가 새끼를 버릴까봐 지켜보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우체부아저씨가 하는 말씀이 좀 전에 어떤 아주머니가 시장바구니에 넣어놓고 다니다가 버리고 갔다는겁니다.
차에 치일까 걱정도 되고 너무 애처럽게 울고있어 집에 데려오긴 했는데 고양이를 키워본 적도 없고 키울 형편도 안되서 데려가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
경기도 광명사거리 근처에 살고 있구요 너무 어린 아이라서 고양이를 키워보신 분이 데려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연락주세요~
[email protected]에 글남겨주시거나 댓글 달아주세요~
배고픈것 같은데 어떻해야하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