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기대하고 가면 엉뚱한걸 건집니다.
#1
원래는 그동안 살면서 멀리서만 바라보던 요 관람차 녀석의 불켜진 모습을 담으려 갔는데...
결과는 대실망.
#2
항상 기대한 것과는 다른걸 남기게 되더군요..
관람차는 주간사진이 더 좋았습니다.
뒷글에 올릴 다른 사진들이 더 맘에 들었단..
#3
관람차의 조명은 오후 6시경부터 시작입니다.
요 연못의 분수에서도 원래 조명이 나오는데 오늘은 안나오더군요 ㅜㅠ
#4
아...뭔가 기대와는 다릅니다..여기저기 옮겨다니고 포지션을 찾아보지만...이 근처에선 안됩니다 ㅜㅠ
#5
참 희안하게도 고속도로 휴게소와 겸용이더군요.
#6
한쪽엔 요렇게 오색찬란 분수쇼도~
낮에는 애기들이 뛰어놀던 곳입니다.
뭔가 아쉬움만 가득...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