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1월이 되고 곧 겨울이 다가오는데..
올해는 좀 바빠 LOL외엔 게임을 거의 못했습니다..
하지만 내년에는 요즘 여유가 있을 것 같아 조금 찾아봤더니
기대되는 신작들이 많네요 ㅎㅎㅎ
개인적으로 기대되는 신작들입니다 ㅋ
취향을 많이타서 그리 많지는 않아요
제가 첫번째로 가장 기대되는 것은 바로 다른 많은 분들도 기대하고 계실..
GTA V (Grand Theft Auto V) !!
멋지구리한 도시 그래픽, 정말 많은 컨텐츠(AI들이 특히 뛰어나죠..), 심도 깊은 스토리(너무 우울함)
내년 봄에 출시된다고 하네요 ㅎㅎ
GTA 산안드레스에서 보여줬던 다양한 탈것.. (비행기가 특히 재밌었음!)
GTA IV의 멀티플레이가 합쳐진 정말 그대되는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스케일이 매우 크다고 하는데.. 안지를수가 없네요 !!
현재 예약구매 가능하나 자금부족으로 ㅠ_ㅠ 돈좀 들어오면 바로 지를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스트립바가 기대되는..
두번째는 우리의 PC를 녹여버리겠다는 각오를 가진 크라이시스 3 (Crysis 3)!!
크라이시스 1의 충격은 아직도 잊을 수 없었는데 이번 작품은 과연..
게임을 많이 하지 않은 분이라면 사실 그래픽의 차이를 크게 못느끼실 것 같지만
저는 고사양의 게임을 좋아하다보니 사소한 그래픽 차이도 찾아내면서 즐긴답니다 ㅋ
아아.. 이번 작품은 사양때문에 제대로 즐길 수 없을 듯 하지만
한달간 저를 잡고 놓지 않은 크라이시스 2의 멀티플레이가 생각나 또다시 빠져들 것 같습니다 ㅠ
세번째는 크게 정보가 현재 없는 엘더스크롤 온라인 (The Elder Scrolls Online)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과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을 정말 재밌게 즐긴 저로서 당연히 기대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ㅋ
엘더스크롤 온라인에서는 오블리비언과 스카이림에서 등장한 대륙인 탐리엘과 스카이림이 새롭게 만들어져 나온다고 하는데..
한번 봤던 곳을 새롭게 보는 것은 또다른 재미일 것 같습니다 ㅋ
특히 첫 스샷에서 보이는 리버우드 바로 옆의 다리!
아.. 첫 퀘스트는 저 멀이 보이는 던전이었지요! 추억이 새록새록
마지막으로 문명으로 타임머신을 탔다면 새로운 타임머신인 바로바로..
심시티 5 (Simcity 5)!!!
심시티 4를 하며 밤을 새가며 도시를 짓던 그 추억이 새록새록 돋네요 ㅠ_ㅠ
심시티 5를 가장 기대하는 것중 하나는 바로.. 멀티플레이!
친구와 같이 실시간으로 1-16인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것 같습니다.
서로 국제 공항과 같은 큰 작업은 공동으로 같이 진행할 수 있다고도 합니다.
화려해진 그래픽과 알찬 내용으로 다시 돌아오는 심시티 시리즈..
목말랐습니다..!
적고보니 느낀 것이..
요즘 게임은 다 멀티플레이로 나오네요 ㅋㅋ
그래픽은 물론이고.. SNS가 유행하면서 그런 영향이 있나봐요 ㅋ
과연 저는 이 모든 명작들을 다 즐겨볼 수 있을까요?
ㅜ_ㅜ 다사면 얼마야.. ㄷㄷ 못해도 30만..이상이.. 크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