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일본에서 해방된지 오래인데 우리는 아직 해방되지 못하였다. 그 기억속에 살고있다.
- 김복동, 길원옥 할머니-
광영여자고등학교 재학중인 대한민국 홍보부 동아리 학생들이 <100만인 나비뱃지 달기> 캠페인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저는 독서실에서 조그마한 월급을 받고 교정직 공부를 준비중인 학생이구요, 처음으로 기부라는 것을 해봤습니다.
물론 작은선물로 나비뱃지도 받았구요, 저는 가방에 달고 다니는 중입니다.
나머지 산것은 친구들이나 지인들에게 다 ~ 나눠줬습니다.
나비뱃지에서 나비가 상징하는 것은
일제강점기때 받았던 차별, 억압 그리고 폭력 등으로 벗어나 자유롭게 날개짓하기를 염원하는 의미를 담은 상징물이라고 합니다.
위안부는 우리나라 역사중 가슴아프고 치욕적인 한페이지 중 하나입니다.
현 일본정부는 왜곡된 사실을 은폐하고 그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사과를 하지 않고있습니다.
비록 두서없는 글이지만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져주는 마음으로 글 남깁니다.
할머님들이 해방될 수 있게! 우리의 가슴아픈 역사를 바로 잡을 수 있게! 모두들 조금만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