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 3살배기 아이를 숨지게 한 가증스런 부부가 거짓말로 상황을 모면하려 한 것이 들통났고
판사님은 씨워~~언하게 이를 비꼽니다 ㅋㅋ
BGM 틀면 노래가 될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ㄷㄷ
또박또박 까랑까랑 범죄자들을 탈탈 터네요!!
어언!!! 빌리버블!!!!
마지막 "참고로 전 아주 비꼬고 있는 중입니다"
+ 전 이 영상에서 판사님이 진심으로 이 사건의 전말에 대해 분노하고 있다는 게 느껴져서 좋았어요
물론 법정이고 시비를 가리고 판단해야 하는 직책을 가지고 있는 판사가 감정적인 게 좋지만은 않겠죠
하지만 기계적이고 무감정하게 "~~하여 죄질이 매우 악하나, 깊이 반성하는 점을 들어 징역 3년형에 처한다"와 같은
우리나라의 몇몇 판결이 떠오르면서 굉장히 대조적이어서 조금 감동하게 되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