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간 새벽 2시... 본인은 성격이 매우 예민해서 부시럭 거리는 소리에도 잠이 깸ㅠㅠ 그래서 새벽부터 뒷공원에서 운동하시는 아주머니들이 노래부르면 자동으로 일어남ㅠㅠㅠㅠㅠㅠ
요새 날씨가 좋아지고 방학철이다보니 뒷공원에 늦게까지 떠드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음...
문제는 지금ㅠㅠ 아침에 축구해서 일찍 잠들었는데 눈이 자동으로 떠짐.. 원인은 뒷공원에서 노래부르고 있는 커플... 남자가 노래도 못부르면서 드럽게 크게 고백을 하는지 달달한 노래를 에일리언 목소리로 부름 평소같으면 그냥 참고 자거나 정안되면 신고하는데 자다가 깨서 그런지 깊은 빡침이 느껴짐 같이 소리지르면 그게 더 시끄러운줄 알면서도 창문열고 샤우팅 시전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