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 돌아오기 2달 전부터 차게를 비롯 온갖 커뮤니티를 눈팅하면서
무슨 차를 사야할지 고민하다가
2013년 식 젠쿱 3.8 GT가 매우 좋은 조건에 좋은 가격으로 나와서 고민하지 않고 질렀습니다.
매장에 전시되던 모델이라서 아무도 타지 않은, 그저 테스트 드라이브만 몇번 다닌 100km 밖에 찍지 않은 새차가 중고 가격이라니..!!
이번 차가 제 4번째 차인데요,
미쯔비시 미라지, 마쯔다 MX-6, 아우디 A4..등등
그런데 처음으로 중고가격에 중고가 아닌 차를 사게되었네요. ㅠㅠ (운전 12년 경력에 처음으로..ㅠㅠ)
이제 나중에 리어 스포일러만 달려고 합니다. 애프터마켓 상품이 아닌 현대 젠쿱 정품으로요.
젠쿱 타시는 분들 계시면 필요한 팁도 같이 공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모두 안전 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