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글써봐요

우리집 전체 할머니손 타고 컷음 사촌누나동생형 모두 할머니손안거치고 자란사람이없어요 

그중 제가 제일 오래동안할머니손에 보살핌받고컷음

갑자기 할머니돌아가심...심장마비

여튼그때 가족들 관계도안좋앗음 허나할머니돌아가시면서

한자리다모이고.. 좋아지는계기가됨

그리고 몇년뒤 젤큰사촌누나 꿈을꿧음 젤큰누님은 어릴때부터 많이아팟음

그리고 결혼해서 아기낳고 잇엇는데 갑자기 할머니가꿈에나와 무섭게 밀치면서

애를 뺏어가더니 무서운표정으로 누나노려보구 다시 애기를건내줌...

할머니에게 누나가 예전 잘못한게잇는데 갑자기돌아가셔서 누나가할머니잡을라고 따라갓는데

할머니가 무섭게밀치심...

그러고 아기가 아픈일없엇음..

제가 군전역후 서울서 혼자스키장알바할때엿음.전부산사람

설날이껴잇는데 종손인데 제사안지내고 알바햣음

설날할머니가꿈에나타남 나보고따라오라고하시곤 부산집으로갓음

고구마가루발린 빵이잇엇음 할머니가머물던방이엿는데 제 조카도 할머니옆에서 놀고잇엇고

저에게 빵 먹으라며 주시곤 깻음

명절에 장손이 제사못지냐고 밥못먹고 혼자일한다고 챙겨주로온것같음..

캬... 우리할매 보고싶다

두서없이썻네요..

거의 모든 손자손녀들이 할머니꿈꿧음 기억이 이거두게뿐임..ㅋ
폰이라 오타이해해주세여

그리고 이거주면 진짜베오베감??

폰은 아마지첨부안됨? 생일인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