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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 운다' 출연자,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구속돼
게시물ID : sisa_5599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머천재형
추천 : 0
조회수 : 100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11/05 16:14:14
괜히 '주먹이 운다'가 피해 보는 것 같아요...


http://www.sportsseoul.com/?c=v&m=n&i=132648

[스포츠서울] 케이블채널 XTM '주먹이 운다- 용쟁호투'에 출연했던 남성이 감금 및 성폭행 혐의로 구속됐다.
 
3일 광주일보는 2일 경쟁 유흥업소를 찾아가 영업을 방해하고 여종업원을 감금한 뒤 윤락업소에 팔아넘긴 혐의로 최모(25)씨 등 세 명을 구속하고 해당업주 박모(70)씨 등 1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보도했다.

목포 경찰은 "최씨 등 3명은 지난 7월부터 10월 중순까지 박씨의 사주를 받고 목포시 하당 경쟁 업소 두 곳을 찾아가 영업을 방해하고 종업원들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건강상 문제로 일을 그만두려는 여종업원을 도망가지 못하도록 여섯 차례에 걸쳐 감금한 뒤 2000만원을 받고 순천의 한 윤락업소에 인계한 혐의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목포 경찰은 조사과정에서 최씨의 휴대폰 속 동영상을 통해 미성년자인 A양을 성폭행한 사실도 확인했다고 전했다.

'주먹이 운다'는 일반인 남성들의 격투기 도전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구속된 최씨는 올해 1월 이 방송에 출연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이에 '주먹이 운다'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지난 1월 지역 예선에 참가한 도전자였다. 당시 팀을 꾸리기 위해 치러진 예선은 통과했지만 그 이후엔 탈락해 우리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말했다.
이인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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