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눈팅 4년차가 다 되어가고 있는 평범한 대학생 여자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4명의 남자친구가 있었으나
엄마의 영향과 그냥 개인적인 신념으로 혼전순결을 26년동안 실천해오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정말 자랑스럽고 저의 가장 크디큰 행복이라고 할수있는데요..
이제 막 3개월 만난 남자친구가 자꾸 잠자리를 요구합니다
몇번이나 잘 설명하고 달랬는데 어제 새벽엔 너무 심하게 나오길래 좀 싸우고 헤어졌습니다..제가 차였죠..
긴말 없이 카톡올릴께요 한번 봐주세요. 하아..마지막 두명 남자친구도 이렇게 비슷하게 헤어졌습니다.
대한민국 남자들이여, 더이상 혼전순결이란것은 관계에 있어서 용납이 안되는 것입니까? 너무나도 슬픈 하루네요...
오빠의 카톡이름과 사진은 안보이게 하려고 번지게해서 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