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해있는 물체가 외력에 의해서 받는 힘과 반대방향으로 작용하며
물체와 접촉중인 표면 사이에서 물체가 움직이지 못하게 외력과 똑같은 크기로 작용하는것이
"정지마찰력"
계속해서 외력의 크기를 늘려 나가다가
물체가 움직이기 직전에 나오는 정지마찰력의 최댓값이 "최대정지마찰력"
그리고 이 최대정지마찰력을 넘어서서 외력을 작용할경우 물체가 움직이는데
이때 물체의 움직임을 방해 하는 힘이 "운동마찰력"
그럼 여기서 궁금한게
그러면 외력에 의해서 물체가 움직일때에 물체에 작용하는 외력이 한순간에 사라질경우에
마찰력에 의해서 점점더 속도가 내려가다가 결국 정지하게 될텐데
이때 물체를 정지하게 만든 마찰력은 어떤건가요?
정지마찰력 이라는게 "외력과 똑같은"크기를 가지는데 물체에 더이상 외력이 작용하지 않으면
정지마찰력은 더이상 작용 안할듯 하기도 하고...
그럼 대체 어떤 마찰력에 의해서 가속도가 줄어들게 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