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오유에서 페르시안 친칠라 업둥이를 하나 입양했었는데요
어제 낮에.....
동생이 수련회봉사하러 가고
가기전에 할머니한테 문단속 잘해주시라고 단디 이야기하고 갔다는데
할머니가 치매끼가 좀있으셔서.......
야옹이가 창문 쳐다보니까 할머니가 답답하니? 하며 문여는 그순간
달아났습니다....
이일을 어찌합니까 ㅠㅠ
인천 효성동이구요
동생도 키우고싶어서 부모님허락 다 받고
용동 탈탈털어 고양이물품다사고
정말 좋아했었는데.....
혹시 보신분은 카톡아이디 mforyou 여기로 꼭 연락좀 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