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이런 경우를 우연의 일치라고 하는군요 ㅎ
저도 오랜만에 주말이고 편안하게 오유에 접속 하던 찰나에 예전에 개최하였던 오유 문학 과거제가 생각나서
2회를 개최 해 보는 것은 어떠한지 물으려던 생각이었는데 밀크대오님이 이미 글을 올리셨네요 ㅎㅎ
저도 자랑은 아니지만 1회때 운문에서 수상작으로 선정 된 경험이 있어서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디 2회도 여러 작품들이 나왔으면 하구요.
개인적인 건의사항으로는 오유 관리자 분과 협의를 통해 과거제가 열리는 시점에서는 오유과거제만의 게시판이 하나 더
열려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유의 문학적 진흥과 개인의 재능 함양과 발전을 위해 다시한번 오유 과거제를 되돌아 보고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