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은 당현히 안되는데 하고픈 맘만가지고 동영상에 훅해서 블소에 작은 체구의 린검하나 만든게 1년전...
어찌어찌 1년이 가니까 이게 랩은 50인데 희생의 무덤도 똭 한번가보고 그냥 두아들넘과 쪼랩 캐릭만 만들어서 ㅋㅋ 하다보니
백청은 들어갔는데...잡을 수 있는 몹이 없음..황당....아무리 기다려도 몹이 안나옴...
알고보니6시 9시 12시에 나온다고......
무신의탑인가 9층서 정하도 한테 하도 발려서 아직도 9층 진짜 정하도피90퍼 정도까지 빼본게 다임다..(아들넘이 대신해줌 ㅠ,.ㅠ;)
어쩌다 화수분주고 출석체크하면 잠시 로긴하고 돌림판 돌리고 로그아웃..그렇게 백고진 3개 장님문고리 잡듯이 나와서 3천금 (부자 죠..)
알고보니 랩 50만든것도 기적이네요...
가끔 지인분 만나서 메인퀘 좀 부탁드리고 해서 근근히 생명줄만 이어오고 있는데 통던이던, 인던이던 일정스팩을 요구하는게
관례이다 보니 ..이제는 안되겟다 싶어서 아이들 한테 이번 겨울방학에 우리도 좀 해보자...
집근처 게임방은 낮이나 초저녁은 초만원....그나마 10시는 되야 학생들 빠져나가니 보호자 동반하에 10시부터 로그인하고
얘들아 아빠 파티좀줘잉.......희생의 무덤가자....셋이서 될까? 그래도 가보자...졸고있는 아빠옆에 ㅆㅂㅆㅂ 하며 롤에 빠져있는 늠들....
대장: (나) 50랩 린검 경치 더 못먹음....큰넘 37검사,,,,작은넘 32 기공사....결과요? ㅋㅋㅋ
게임 못하는것도 유전인가요? ㅋㅋ 보패는 무신 ㅡ,.ㅡ;; 내 무기만 극마린검10단계
착용보패: 셋다 짝퉁만령하고 전갈보패
무기는 : 각성염화10단계
악세 : 각성염화10단계
홍문1성 가려면 입문인 지나서 1급신도 되어야 홍문1성 되는줄 알았더니...ㅋㅋ 한계돌파...웅 ㅠ,.ㅠ;;
나이 쳐들어서 꼴에 자존심은 있어가지고 애들한테 부탁은 몬하겠고...오늘도 근무끝나면 집에가기전에 피씨방 구석자리 하나 차지하고
겨땀흘려가며 Q, E, W, F 버튼 누르며 몸써가며 손바닥 땀 닦고가볼 라구요..
왕도는 없는거 같어여 그냥 키보드에 글자가 달아 없어지면 저도 중고버스 한대 굴릴 수 있으려나요?
그런데 잘한다고 재미있고 못한다고 재미없는거 확실히 아닌듯 합니다.
이지경에도 애들하고 겜방가면 졸고있는 졸고있는 나를 보고 키득거리는 두넘을 보면 아...게임이라는거 하지 말라고 말려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요....결국 오늘도 아이들 컴에 선불 3처넌씩 넣어줘야죠....애들아 오늘은 반드시 희생의 무덤 좀 깨보자....
될까?.......ㅋㅋ
참...설동이니, 지감이니 이런거 몰라요..그냥
이제 포화란? 상어항? 가볼라 하는데 어차피 보패는 먹어야 하자나요....어떤보패를 맞춰야하나요....
삼부자가 인던 돌아서 맞춘다는 가정하에요...그래야 보패도 맞추지 다른분들하고가면 입찰경쟁 너무 심해서 엄두가 안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