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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의 페이퍼컴퍼니... 이게 말이 되나요?
게시물ID : sisa_4013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팅러입니다
추천 : 4
조회수 : 34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6/16 05:04:29


심지어 직원의 명의로 설립된 회사.

변명이랍시고 당시의 트렌드(?)였다고 강변하는 미친 예보.

차명계좌라는 한자어로 고상하게 불리우는 대포통장도 엄격하게 법으로 다스리는데, 대포회사를 설립한 변명들을 다 읽어보니 정말 헛웃음이 나오네요.

이런 빌어먹을 놈들이 공직을 꿰차고있으니...

정부는 이지경이 되었는데도 입을 다물고 있는 이유가 대체 무엇인가요?

지금 중요한게 국민들이 공정성을 침해당해 박탈감을 느끼고 국가 전반적으로 불신기조가 확대되고있음을, 이사건을 잠재우도록 하는게 우선적으로 추진되어야 할 일 아닌가요?

전 정부에선 뭐했냐며 탓하고 앉아있고, 이런 일들에는 침묵하고 있는 것이 진정 옳은 행동들입니까?

아무리봐도 나라가 미쳐 돌아가네요. 어떻게 해야 돌려놓을 수 있을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행동하는 사람들에대한 격려가 필요한 시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하며..


앞서 행동하는 분들께 경의를 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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