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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5594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떠나고싶다★
추천 : 79
조회수 : 8334회
댓글수 : 2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1/07 01:32:39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1/07 00:22:30
저의 시댁은 기독교집안입니다
예전에 손목에 염줄 팔지를 차고갔드만 귀신보듯
바라보더니 언제부터인가 자기들끼리 집안의 대소사를
결정하고 (시누들의견에 마추어)시아버님생신때 가족끼리
저녁 먹는다고 안산에서 택시타고 수원에도착하여 남편
마치는시간 기다려 남편과 함께 윈주를 갔는데 헐 어제
생신끝냇구요 우리둘은 아구찜 시켜줘서 먹고 왓네요
그누구 한사람도 저나주는사람없구 사람을 그림자
취급하면서 뒤에서 흉보구 시어머님은 저나하셔서
얘전엔 안그러더니 오히려 저더러 못됫다구하구요
남편왈 시댁 식구 모두가 제가 방문하면 불편하다고하니
앞으로 잘할래 안할래 ~~뭔질문인지 뭔소리인지
교회다니면 스스로가 다들 천사라고 착각을 하나봐요
선한척 포장되어 있는 모습들이 무섭네요
인간다운 인간 향기가없어요 종교가없는 제가 이상하고
착하지 않는 취급을 받네요
그래서 저는 원주 시댁이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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