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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환풍구 사고로 곤혹을 치르고 있던 이재명 성남시장이 국정감사장에 임의로 출석해 판교 사고와 관련, 사고 원인을 비롯해 대책 등을 설명하던 중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이 이재명 시장의 발언하는 모습을 보며 "실실 쪼개냐"며 이시장을 질타하면서 시작 됐다.
이시장은 조원진의원의 갑작스런 막말 공세에 곧바로 대응에 나섰다. 이재명 시장은 지난 26일 “어려서 공장 다닐 때 종합시장 뒷골목에서 껌 찍찍 씹으며 오른쪽 다리 덜덜 떨던 양아치에게 들은 이후 참 오랜만에 들어본 언어”라며 반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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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장이 조의원을 향한 불편함을 그대로 드러낸 것은 조원진의원의 계속되는 막말 공세에 대한 대응이다. 이시장은 “청와대가 성남시를 2달간 이 잡듯 뒤졌는데도 흠집 하나 찾지 못했는데 뭐가 썩었다는 건가요?”라 반문하고 “국감장에서 100만 시민을 대표하는 지방정부 책임자에게 ‘실실 쪼개냐’며 어휘력 자랑하시더니..이번에는 ‘썩었다’구요? 국민이 준 국회의원 면책특권을 그런데 쓰시는군요”라며 반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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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조폭 같은 국개의ㅇ은 앞으로 안봤으면 합니다.
조원진,
조원진
조원진
성남시는 환풍구 사고 당시 행사 주체가 아니었고 경기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