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중계진이 '오심'이란 단어를 입에 담지 않더라구요
그러니까 오늘도, 그냥 아웃타이밍이라고만 하고..(아웃타이밍인데 놓쳤다든지 반전이 있다는거냐? 끝맺음을 안해)
그리고 차이가 많이 난다고만 하고...(그니까 공이 먼전지 주자가 먼전지 말을안해 주어가 없잖아)
완전 동타 말고, 약간 사람 눈으로 봤을 땐 애매하지만 리플레이에선 드러나는 오심에서도 중계진은 리플레이를 보면서 '오심'이라는 단어를 안쓰더라구요
그냥 애매한데요 이러고 네~ 이러면서 넘기고 심지어 심판편을 들때도 있고.... 직접 '오심'이란 단어를 입에 담으면 안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