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5월 11일인가에도 한번 간 적이 있었는데
그 때는 비도 오고 해서 힘들었는데 오늘은 참 좋았습니다.
사람도 정말 정말 많이 왔어요.. 눈짐작으로 세보니 대략 150명정도는 온것 같던데 ㅠㅠ 정말 다들 감사했습니다.
처음에 노래 부를때는 조금 뻘쭘하다가 ㅋㅋㅋ 날 슬슬 어두워지고 촛불 켜고 자유발언 듣는데 속이 다 시원했습니다.
자유발언시간엔 비록 인솔자를 통해서였지만 중3에서부터 중년분까지 발언해주셨고
한 여성분이랑 어떤 가정의 아버지..의 발언도 정말 잘 들었습니다.
날씨도 더운데 정말 수고 많으셨구요. NIMC 집회 인솔자 여러분들도 정말정말 고생했습니다 ㅠㅠ
특정 인물을 언급해서 좀 죄송한데 인솔 6번님 부끄럼을 무릅쓰고 정말 열심히 하시는데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6번 누나 멋있었어요!!!
마지막 집회라 뭔가 더 아쉽지만 이제부터 진짜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