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X125를 샀지만
구동계나 쇼바나 여튼...튜닝할 생각은 없고...기껏해야 탑박스나 열선그립정도..만 생각중인데..
나만의 PCX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데칼로 쓸만한 이미지를 찾아대기 시작..
이런 유머러스한걸 구글링으로 찾다가 뭔가 미묘한걸 느낌.
그래서 아예 컨셉을 잡기로.
눈에 띈게 어벤져스, 그림판으로 흰바탕 맞추느라 눈알 뽑히는줄 알았지만 일단 어떻게든 해냈다.
정면용
측면용
우리 미국대장찡..
강철남자
박력쩌는 헐킈
짱쎈 토르찡
불행남 스파이디.
근데 생각해보면 퍼니셔도 괜찮지 않나 해서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두개밖에 못건져쪙...(끵)
해골 보니 또 One Ok Rock 생각남. 하 이놈의 의식의 흐름..
이녀석은 원래 아래에 영어로 말레이시아 라고 적혀있었지만 그림판으로 수정수정...
손이 많이가서 그릉가..애착이..ㅋㅋ큐ㅠㅠㅠ
그냥 데칼 안하고 두는게 이쁘려나...(구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