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방학해서 고향에 오랜만에 내려왔군요 ㅎㅎ 그건 그렇구 요세 세상이 뒤숭숭해서 언제나 신경쓰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조금 늦었지만 저희 학교에 대해서 잠깐이나마 말을 할까싶네요 학교 이름을 밝히지 안겠습니다만, 저희 학교는 정부 어떤 기관이 지원을 해주는 그러한 학교입니다(그렇다고 다른 국립 공립과는 다른 학교입니다...) 어째뜬 그런 특이한 학교인데요, 이번에 조금 당황스러웠던게 , 얼마전에 학교 총장님께서 임기가 남으셨음에도 사퇴를 하시는 사태가 있었죠, 저도 뒤늦게 안 사실이었지만, 정권교체로 인해서 총장님께서 사퇴되신거더군요; 정권이 바뀔때마다 산화기관 대표들이 사퇴하는건 들어 봤지만 임기가 아직 많이 남은 사람까지 그렇게 될 지는 몰랐습니다; 뭐랄까...... 정권이 바뀐다고 임기도 남고 유능한 사람하나 이렇게 떠나보내는게 조금 아쉽더라구요;; 어째뜬......결론은 이번정권 맘에 안들어 -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