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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서 미치겠습니다.
게시물ID : sisa_4010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효자동사거리
추천 : 2
조회수 : 36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6/14 20:36:43
오늘 국정원 수사결과를 저희 어머니께 말씀드리고

'서울 가서 시위할 수도 있다.' 고 말씀드렸더니

'어차피 그래봤자 바뀌는 게 없다. 결국 네 손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저희 어머니 40대 평균 여성의 교육을 받고 평균적인 직장을 다니는 대한민국 표준 어머니십니다.....

이런 어머니께서 이런 말씀을 하신다면,


혹여 40대가 이런 마음가짐이라면....

정말 어떡해야 하나요.....

암담합니다.




블라 달게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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