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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558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의중심★
추천 : 6
조회수 : 760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11/16 21:41:28
안녕하세요
지방러이다가 얼마전 서울에 올라왔어요
근데
오늘 아침에 정말 핸드폰도 못볼정도로 꽉찬 지하철에서
어떤 남자분이 심장박동이느껴질만큼 붙어있는데
심장박동뿐만아니라
거기...ㄲㅊ 도 완전 딱붙어있는 근데완전 ㅂㄱ되어있었어요
첨엔 물통이나 뭐그런건줄알았는데
엉덩이에 딱 붙어서 ㄲㅊ가있으니까 어쩔수없나싶다가도
너어어어무 불쾌했어요
긴가민가하다가
지하철이 움직이는거와 달리 제 엉덩이에 비비기시작했습니다
진짜 아리까리하잖아요
너무 붙어있어서
불편해서 움직이는건지 아니면 변태새끼여서인지 분간이안가니까
남자분들한테 물어보고싶었습니다 남의 엉덩이에 딱붙어있을수있나
제맘속엔 90퍼센트는 성추행이거든요
고의든 아니는진짜 기분 너무더러웠어요ㅅㅂ
지하철내리고 다리에힘이풀리더라구요
너무심하게비벼서 간신히 몸을 확 트니까 사아아알짝 떼긴했는데도
여전히 붙어있었거든요
하 ㅅㅂ 진짜 ㅗ같아서 술좀 마셨습니다
회사 전체회의인데 경찰서가야하나
꽃뱀 취급받으면어쩌나 별생각 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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