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주전 이야기임 우리집이 음식점인데 6시에문을닫음 아버지가 나가시고 가게에 나혼자 잇다가9시10시쯤에 어느남자가 버스시간이남앗는데 밖에 비가온다고 가게에서좀 머물러도되냐길래 난 겁나착한 대학생이기에 오케이를 외침 그리고 홀에서 같이티비보다가 물좀달라길래 물도주고 맛잇는 핫바같은게잇어서 그것도 같이먹음 약간 허리춤에 낫이잇엇지만 별로안무서웟음 그냥 순한 얼굴에 아저씨 막..음.쌀가게주인장같은 느낌 그래서 여튼 과일도같이먹고 아저씨가 나한테 재밋는 얘기 해준다면서 조선시대 얘기엿는데 선행을 항상 베푼 선비가 자신을 잡으러온 사자에게 선행을베풀어 제 수명의 네배를 살앗다는 그런 얘기엿는데 엄청재밋엇음 그러면서 아저씨가 모든사람에게도 이렇게 친절하라길래 알겟다고하고 화장실이어디냐고 물어봄 그래서 친절히 알려드리고 15뷴쯤 지낫을까 응가가 너무 마려워서 화장실 뮨을 뚜드리는데 문이열려잇음?...그래서 보니까 아무도없음..집안구석구석 가게구석구석찾아도안나옴 무서워서 경찰을 부름 경찰도 와서 같이 1시간?두시간정도 수색햇지만 아무곳에서도 안나옴;;그래서 내가 헛걸본건가.. 분명 밖으로 나갓으면 내가잇는곳을 지나쳐야되고 화장실에 창문은 도화지 크기정도고 그 창문을 나가도 사람이 들어갈틈이없음..그래서 ..벙쪄잇다가..그냥 치킨시켜서 먹음.. 내생각인데 정말 사자가 잇는지도 모르겟음..그냥 항상 오유인도 선행을베풀면 왠지나처럼 위기를 넘길수잇을거같음.. 가위도자주눌려서 재밋는 얘기많은데 반응좋으면 올려쥼 뀨 난 참고로 항공서비스학과고 기억날지모르겟지만 예전에 어느분이 고속버스에서 제가 맘에든다고 오유에올린걸 제 친구가 봐서 저한테알려줌 그 이후로 오유를 알게되고 얼마전에 가입해버림 ㅋㅋㅋㅋ여튼 반응좀 ...☆